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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최다 행선지 어바인역·혼다센터

심야 인기 방문지 ‘뉴포트비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가는 장소를 통계로 뽑아 선정하는 5회 ‘리프티 어워드’(Lyftie Award) 수상 도시, 장소 명단을 최근 발표했다.

리프트에 따르면, OC에서 리프트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교통 관련 시설은 어바인역이다. 가장 많이 가는 행사 장소(Venue)로는 혼다센터가 선정됐다.

심야에 가장 많이 가는 장소는 뉴포트비치, 가장 인기가 많은 술집은 뉴포트비치의 바하 샤키즈(Baja Sharkeez)다.

리프트 기사가 가장 많이 추천한 장소는 풀러턴의 라구나레이크(3120 Lakeview Dr.)다. 고요한 호수에서 낚시하기에 좋다는 이유다.



이 밖에 리프트 합승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도시는 LA였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마이애미, 시카고, 워싱턴DC가 그 뒤를 이었다.

리프트를 이용하며 기부를 가장 많이 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뉴욕과 LA, 시카고, 워싱턴DC 순이다.

팁을 가장 많이 주는 도시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DC 순으로 파악됐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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