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온라인게임 대회 LA 한인타운서 열린다
내달18일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 게임즈가 제작한 게임으로 전 세계 e스포츠대회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 롤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경우 동시 시청자 수가 4400만명까지 치솟앗을 정도였다.
LA지역 이벤트 소개 전문 웹사이트인 이벤트브라이트에 따르면 게임은 1월18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내 ‘케이타운PC카페(2748 W 8th St)’에서 진행된다.
이날 토너먼트는 각 참가자의 기술 레벨(skill level)과 데이터에 따라 행사장에서 팀이 구성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게임 포인트인 ‘라이엇 포인트(RP)’도 주어진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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