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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2020, 우리가 간다!

'흰색 쥐띠해'가 밝았다. 경자년은 쥐띠해에 맞게 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더욱 성공에 가까워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기원과 바람이 한인사회에도 넘친다.

무엇보다 새로운 시작은 변화이자 도전이어야 한다. 그만큼 성실하게 도전에 나선 이들이 주목받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른 아침 산바람을 가르고 그리피스 파크 정상에 오른 가족, 친구, 동료들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풍물놀이패 '신명'은 동포사회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펼쳤으며, 준비한 가래떡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풍물패 단원들과 정상에 오른 한인들이 새해 첫 일출과 LA의 아침을 맞이하며 소원성취와 행운를 기원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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