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던 17세 소년 차에 치여 중태
풀러턴서 도로 건너다 ‘사고’
풀러턴 경찰국은 지난달 31일 오후 12시 40분쯤 17세 소년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풀러턴 오렌지소프 애비뉴를 건너던 중 동쪽으로 향하던 벤츠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라고 밝혔다.
이 소년은 사고 당시, 횡단보도 내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관의 조사에 협조했으며, 음주 운전 혐의도 없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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