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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혈액 수급 비상…"헌혈을" 피가 모자란다

남가주 지역 병원들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혈액 공급 업체 라이프스트림 혈액은행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이 업체는 남가주 지역 80개 이상의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

라이프스트림 혈액은행 릭 엑셀로드 대표는 “특히 O-, B-, AB형 등의 음성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라이프스트림 혈액은행은 이번 주말부터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온타리오, 뮤리에타 지역 등에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헌혈을 하려면 최소 17세 이상(15세~16세는 부모 동의 있어야 가능), 몸무게는 110파운드 이상이어야 한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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