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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에어라인, LA공항에서 29개 언어 서비스

아메리칸 에어라인(AA)은 지난주부터 LA 국제공항(LAX)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29개 외국어로 승객들의 탑승을 돕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언어 서비스는 LAX 4번과 5번 터미널에서 구글 어시스턴스의 번역가 모드(interpreter mode)를 통해 제공되며 한국어 이외에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이 지원된다.

AA의 마야 리브만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실시간 번역 기술을 통해 승객들에게 좀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구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장벽을 허물고 승객들에게 걱정 없는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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