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비싸지만…디즈니랜드 입장티켓 남가주 주민 할인판매
디즈니랜드가 어제(7일)부터 5월 18일까지 남가주 거주민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대폭 할인 판매하고 있다.할인 티켓은 크게 두 종류다. 먼저, 3일 동안 디즈니랜드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중 하루 한 곳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 199달러다.
3일 동안 하루에 두 곳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은 254달러다. 각각 하루 67달러, 85달러꼴이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놀이기구를 예약해 탑승할 수 있는 맥스패스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티켓은 5월 2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티켓은 홈페이지(disneyland.com/socal)나 현장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살 때 신분증 등으로 남가주 거주민임을 증명해야 한다. 디즈니랜드는 또 오는 16일까지 디즈니랜드 호텔과 디즈니랜드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등 숙박 시설을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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