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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 축하합니다”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12일 열렸다. 13일로 제정된 미주한인의 날 하루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 단체장을 비롯해 아시안커뮤니티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축하했다. 이날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이 한인 단체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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