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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미니버스 FRAN 인기

애너하임시 “서비스 확대”

애너하임시가 운영 중인 무료 셔틀 미니 전기버스 FRAN (Free Ride Around the Neighborhood·사진)이 론칭 첫 1년간 총 탑승횟수가 4만여 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얻으면서 서비스가 확대된다.

다운타운 센터시티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대의 6인승 미니 전기버스가 10곳의 승하차장을 돌며 운행되고 있는 FRAN은 차량공유서비스처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이번달 안으로 센트럴도서관, 워싱턴파크, 파운더스파크, 콜로니파크 시트러스파크는 물론 여름시즌에는 콘서트 관람객들이 몰리는 피어슨파크에 추가로 승하차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FRAN은 남가주대기관리국과 주정부로부터 연간 15만 달러의 펀드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기금으로 향후 1~2년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용 앱 다운로드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ctrcityanaheim.com/fran)를 참고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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