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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의회 '미주한인의 날' 결의문 선포

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을 맞아 어바인 시의회가 미주 한인의 날 결의문을 통해 로컬 한인들의 커뮤니티 기여에 감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난 14일 어바인 시청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크리스티나 셰이(왼쪽에서 네 번째) 시장이 선포한 결의문을 OC한미센터 윤주원 대표, 태미 김 어바인세종학당장 등 지역 한인 인사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자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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