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로 상의 '네트워킹'…23일 올림픽 골프존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 이하 상의)가 새해 첫 행사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 상의는 한양대 글로벌CEO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내일(23일) 오후 6시부터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 내 올림픽 골프존(6988 Beach Blvd. #B208)에서 비즈니스 믹서를 개최한다.OC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들과 전문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크린 골프 및 야구 등을 즐기면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된다.
상의 브라이언 정 회장은 “OC 상공인들이 모이는 부담 없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각 분야별 최신 트렌드와 정보 등을 교환하며 사업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간단한 저녁식사와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되는 이날 행사의 참가비는 일반 20달러, 상의 회원 10달러다. 참석을 원할 경우 웹사이트(http://bit.ly/2sQIpm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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