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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변호사 “한인 대변 적임자 찾자”

수퍼바이저 후보 토론회 제안
한인타운 속한 LA카운티 2지구

한인타운이 속한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합동토론회가 추진된다. 이 지역에 출마했던 정찬용 변호사가 제안했다. 지역구 한인 커뮤니티 이해문제가 걸린 프로젝트와 관련 공약을 후보자들로부터 직접 듣기 위함이다.

정 변호사는 13일 “개표 결과 선두에 오른 허브 웨슨 전 LA시의장과 2위로 결선에 나가게 된 홀리 미첼 후보를 한인타운으로 초청해 두 사람만의 포럼을 갖자고 제의했다”고 밝혔다. 13일까지 웨슨 후보는 8만2630표(30.51%), 미첼 후보는 7만7863표(28.75%)로 11월 결선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정 변호사는 양쪽으로부터 지지요청을 받았으며 한인타운이 단합된 목소리로 캐스팅 보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성사되면 이중언어로 직접 사회를 맡아 한인사회 관심사를 질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첼 후보는 참석하겠다고 수락했으며 웨슨 측은 아직 최종 확답을 보내지 않은 상황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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