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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전 시의원 보좌관 몬테벨로 교통국장 임명

영지 김 하라베디안(41·사진·한국명 김영지)이 몬테벨로시의 교통국장에 임명됐다.

김씨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의 교통문제 해소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LA시 동남쪽 6만명의 인구를 지닌 몬테벨로시는 수소차·전기차를 비롯한 66대의 버스를 두고 있다. 소속 직원은 270명이며 연간 3800만달러의 예산을 집행한다.

교통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확대되는 가운데 직원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주중 새로운 수송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모를 따라 칠레로 이민갔다 가주로 옮겨온 하라베디안 국장은 UCLA를 졸업하고 LA시의회 보좌관 생활을 거쳤다. 이달초 남편인 존 하라베디안이 LA카운티 5지구 수퍼바이저 예비선거 후보로 출마했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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