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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인 등에 생필품 배달

[LA중앙일보] 발행 2020/03/19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20/03/18 17:49

OC한인회, 내주부터 시행
라면·과일 등 식품류 위주
회관 내 업소 월세 할인도

18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6피트 이상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생필품 세트 배달 건을 논의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김경자 이사장, 김종대 회장, 이용훈 수석부회장, 에릭 허 부회장. [OC한인회 제공]

18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6피트 이상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생필품 세트 배달 건을 논의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김경자 이사장, 김종대 회장, 이용훈 수석부회장, 에릭 허 부회장. [OC한인회 제공]

OC한인회(회장 김종대)가 독거노인,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 등을 위해 생필품을 배달해준다.

한인회는 18일 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까지 생필품 세트 200개를 마련, 내주부터 배달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 측은 각 세트에 약 30달러 상당의 라면, 계란, 과일, 우유 등의 식품류와 기타 생필품을 담기로 했다.

김종대 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 차량이 없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가 많다. 신청자의 상황을 들어보고 배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전달분 200세트는 한인회 운영기금으로 마련된다. 한인회 측은 생필품 배달 캠페인에 동참할 개인 또는 단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한인회는 회관 내 입주 업소가 부담해야 할 월세를 4월과 5월, 두 달 동안 30% 할인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날 임원회의에선 업무 시간 단축 여부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하루 전인 17일 OC보건국이 모든 공적, 사적 모임을 갖지 말라는 긴급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본지 3월 18일자 A-1면>

회의 결과, 한인회는 지금까지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 각종 법률 상담은 전화 상담으로 대체된다. 생필품 배달 신청 및 캠페인 동참, 기타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18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6피트 이상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생필품 세트 배달 건을 논의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김경자 이사장, 김종대 회장, 이용훈 수석부회장, 에릭 허 부회장. [OC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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