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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1000개 지점 임시 폐쇄

대형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코로나19 대책으로 전국 은행 지점 1000개를 임시 폐쇄한다. 나머지 4000여 개 지점은 영업 시간을 2시간 줄인다. 체이스는 "대부분 지점의 텔러 창구는 유리로 막혀있어 직원과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체이스는 전 지점 입구와 리셉션 장소에는 알코올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감염 신고가 들어오는 지점에는 1시간 이내 전문 방역팀이 배치된다. 직원 급여는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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