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감염 OC남성 긴급 이송
항공앰뷸런스로 LAX에
아내도 확진 자가 격리
ABC7 방송은 이집트 여행에 나섰던 샌클레멘티 거주 65세 남성과 아내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9일 아루바섬에서 사설 앰뷸런스 항공기를 타고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OC호크뉴스의애드리언피네다씨의 진술을 인용해 음압체임버에 격리된 남성은 앰뷸런스로 옮겨져 오렌지시의 세인트 조셉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내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연방 환자신상 보호법을 이유로 환자 입퇴원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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