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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민원실 "참아주세요"…“꼭 필요한 민원은 서비스”

LA총영사관이 LA 시와 카운티 '세이퍼앳홈(safer at home)'과 개빈 뉴섬 주지사의 ‘자택격리(stay at home)’ 긴급 행정명령에 따라 1층 민원실 업무를 최소화한다. LA총영사관 측은 민원인이 꼭 필요한 업무가 아니라면 방문을 늦춰달라고 당부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민원 방문객은 180여 명을 기록했다. 총영사관 측은 “영사민원 업무 수요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면서 “가주 정부가 일부 민원업무를 중단하고, 10인 이상 모임도 금지했다. 동포사회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1층 민원실 영사민원 업무는 LA한인타운 공관 1층 민원실(오전 9시~오후 4시)에서만 제공한다. 1층 민원실은 대기 민원인을 30명 이하로 유지한다. 31번째 민원인은 공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각자 6피트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문의: (213)385-9300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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