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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재외선거 '예정대로'…LA·OC·SD 3곳서 가능

코로나19 방역도 강화

한국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재외선거 등록 신청을 마친 유권자는 4월 1~6일 가까운 재외공관 투표소 또는 추가투표소에 한국 신분증(ID)만 가져가면 된다.

24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4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LA총영사관 공관(3243 Wilshire Blvd)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OC) ▶샌디에이고 카운티 한인회관(7825 Engineer Rd. San Diego)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총영사관 측은 재외선거 유권자는 등록 신청 때 적은 전자우편 및 일반우편 주소로 투표안내문이 발송된다고 설명했다. 유권자는 투표안내문에 따라 가까운 재외선거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LA총영사관 투표소는 4월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추가투표소인 OC와 샌디에이고 투표소는 4월 3~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다.



국외부재자 유권자는 투표소 방문 때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 발급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은 영주권 증명서 원본 또는 미국비자도 증명해야 한다.

투표소는 상시 방역하고 손 소독제가 비치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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