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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돕겠다”

[LA중앙일보] 발행 2020/03/31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20/03/30 17:41

OC 한인라이온스클럽
한인회에 5000불 기부
물품 구입·배달 맡기로

지난 27일 OC한인회관에 모인 라이온스클럽 에드워드 이(왼쪽부터) 코로나19 특별위원장, 신관영 회장, 프랜시스 김 총무와 한인회 김종대 회장, 김경자 이사장, 에스더 권·손영혜 이사. [라이온스클럽 제공]

지난 27일 OC한인회관에 모인 라이온스클럽 에드워드 이(왼쪽부터) 코로나19 특별위원장, 신관영 회장, 프랜시스 김 총무와 한인회 김종대 회장, 김경자 이사장, 에스더 권·손영혜 이사. [라이온스클럽 제공]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죠." OC한인라이온스클럽(이하 라이온스클럽, 회장 신관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라이온스클럽 신관영 회장과 코로나19 특별위원회 에드워드 이 위원장, 프랜시스 김 총무는 지난 27일 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을 방문, OC한인회(회장 김종대) 측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를 위해 생필품 세트를 만들어 배달하는 OC한인회 사업에 사용된다.

한인회는 라면과 쌀, 햇반, 컵라면, 병물, 손 세정제, 물티슈를 포함, 총 13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100개를 만들어 신청자들에게 배달한 바 있다.

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전달한 기부금으로 2차 배달분 생필품 세트 제작을 위한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배달도 돕기로 했다.

신 회장은 “코로나19 특별위원회를 구성, 우리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던 중 한인회의 생필품 세트 배달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독지가가 더 나서 생필품 배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7년 창단, OC에서 가장 오래된한인단체 중 하나인 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클럽본부에 재난 구호 기금 전달 ▶중앙일보 산하 해피빌리지와 함께하는 홈리스 지원 ▶OC한미노인회와 푸른 초장의 집을 포함한 한인 및 타인종 비영리단체 지원 ▶중고 안경 모아 전달하기 ▶라하브라 시의 ‘할러데이위시' 프로그램 지원 ▶분기별 지역사회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생필품 배달 신청은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생필품 세트 제작에 도움을 줄 개인, 단체, 업체도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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