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변호사들 “업주들 도와요”

3일 KABA 노동·고용법 세미나

변호사들이 법률 자문으로 한인 사회를 돕는다.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는 3일 오후 3시 온라인 노동법·고용법 세미나를 진행한다.

KABA 패트리샤 박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한인 사회의 업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며 “참가자의 질문을 미리 받아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먼저 KABA 웹사이트(www.kabasocal.org)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또 사전 질문은 ‘코로나19’라고 제목에 명시한 뒤 이메일(consultant@kabasocal.org)을 보내면 변호사들이 취합, 법률 자문을 해줄 예정이다.



박 코디네이터는 “고용주와 직원 모두 빠르게 바뀌고 있는 법률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복잡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세미나의 로그인 정보는 행사 하루 전 참가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된다. 세미나에는 제시카 강, 애나 박, 카이 서 변호사 등이 나선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