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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이 많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무는 주민이 늘면서 어바인의 주요 도로인 잼보리 로드에서 희한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차량 통행이 뜸해지자 도로를 달리는 차보다 걷거나 뛰며 운동하는 주민이 더 많이 보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챔피언 로드와 교차하는 지점의 잼보리 로드 모습.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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