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픽업 존' 만드세요…LA 교통국 무료 안내판 제공
신청 승인되면 이틀 뒤 설치
LA시 교통국(LADOT)은 지난주, 음식 제공업체 가운데 시 당국에 신청해 승인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요식업체 인근에 무료로 주문 음식을 픽업할 수 있는 장소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준다고 발표했다. 해당 신청서는 ladot.lacity.org/pickupzone에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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