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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픽업 존' 만드세요…LA 교통국 무료 안내판 제공

신청 승인되면 이틀 뒤 설치

코로나19 사태로 식당 내 손님 받기를 못해 고전하고 있는 요식업계를 돕기 위해 LA시가 무료로 임시 픽업 존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식당 앞이나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주차 공간 한 곳을 지정해 해당 식당의 주문 음식 픽업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게 해준다. 주차 시간은 차량 1대당 최대 10분까지 허용된다.

LA시 교통국(LADOT)은 지난주, 음식 제공업체 가운데 시 당국에 신청해 승인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요식업체 인근에 무료로 주문 음식을 픽업할 수 있는 장소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준다고 발표했다. 해당 신청서는 ladot.lacity.org/pickupzone에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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