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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치료 돕는 한약 무료 제공

주행한의학회 ‘소풍안정산’
유사환자는 대기자 올려야

한국의 주행한의학회는 초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완치를 돕기 위해 무료 한약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한의사들로 구성돼 있는 학회는 최근 산하 방약 연구소에서 면역력을 극대화시킨 ‘소풍안정산’을 개발했고 이를 미주에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학회 미주지역 담당자인 장환선 한의사는 “소풍안정산은 순수 생약으로 만들어져 화학물질로 인한 부작용이 없고 이미 한국에서 수많은 임상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유증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바이러스는 변종, 변이하기에 백신으로 대처하기에는 어려운 현대 의학의 난제 중 하나다. 소풍안정산의 효능으로 인체기능의 중용을 잡아 면역성을 강하게 하고 항능력으로 치유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 산하단체인 WAM은 미국에서는 1차적으로 확진자로 검진받은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직계 가족을 우선 순위로 배포하고 있다. WAM 선교단에 소속된 의료진과 상담하면 된다.



또한 확진자로 자가격리 환자를 알고 도움을 주려는 경우에도 배송하겠는 것이다.

또한 예방차원에서 복용을 원하거나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확진자가 아닌 경우는 웹사이트(www.gowam.org)의 대기자 리스트에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문의:(213)500-7221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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