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타운 인근 추가 검진소 운영 시작

맥아더공원 인근 등 세 곳
예약은 LA시 웹사이트서

LA 인근에 추가로 코로나19 검진 장소가 설치됐다. 감염 의심 증상을 겪는 주민은 무료 검사를 받으면 된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벨(6480 Atlantic Ave.)과 몬테벨로(Beverly Hospital 309 W. Beverly Bl.), 맥아더파크 인근(Good Samaritan Hospital 1225 Wilshire Bl.)에 바이러스 테스팅 시설이 가동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신규 검진소는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19일 “이미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확보됐다”며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곳에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운티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증상을 가진 주민들이 무료 당일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testing)와 검진장소 2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