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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메모] 카네이션 드려야 하는데…

5월은 연중 꽃 수요가 가장 많은 달이다. 해마다 이맘 때면 활기가 넘치던 다운타운 꽃시장도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 간간히 문을 연 업소 주인들이 혹시 찾을 지 모를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장미꽃 한다발이 5달러에서 10달러씩에 팔리고 있다.

▶1일 노동절 ▶5일 어린이 날, 입하(立夏)-여름의 문턱.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한다. ▶8일 어버이 날 ▶10일 마더스데이 ▶15일 스승의 날 ▶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20일 소만(小滿)- 24절기 중 8번째 절기로 식물이 잘 자라고 여름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 때다.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쌀쌀할 때도 많다. ▶23일 음력 윤사월(閏四月) 초하루- 다음은 박목월 시인의 ‘윤사월’ 시 전문이다. ‘송홧가루 날리는/외딴 봉우리//윤사월 해 길다/꾀꼬리 울면//산지기 외딴집/눈먼 처녀사//문설주에 귀 대고/엿듣고 있다 ▶25일 메모리얼데이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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