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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경관 쇼빈 보석금 ‘125만불’

다음 법정 출두일은 29일

미네소타 살인혐의 경관에 대한 보석금이 125만달러로 책정됐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은 8일 해임된 전직 경관 데릭 쇼빈(사진)의 인정심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달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9분 가까이 무릎으로 찍어누르며 숨지게 했던 쇼빈은 2급살인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이날 비디오 화면을 통해 심문에 응한 쇼빈은 유례없이 높은 액수로 결정된 보석조건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또 쇼빈의 용의자 학대행위를 옆에서 방관한 혐의로 구속된 동료 경찰 3명의 보석금은 각각 100만달러로 결정됐다.

한편 쇼빈의 다음 법원 출두일은 29일로 정해졌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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