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센터 주변에 화재…50에이커 태워
405 프리웨이 주변 체증 극심…발화 원인 조사중
소방국은 206명의 대원과 5대의 헬리콥터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으며 오전까지 405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 산악지대 50에이커가 불탔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15% 가량이며 불길은 서서히 동쪽으로 이동중인 상황이다.
건물ㆍ인명 피해는 없으며 405번 프리웨이는 양쪽 방향으로 출근길 체증이 이어졌다. 게티센터 길 램프는 이용할수 없으며 세풀베다 로컬길도 폐쇄됐다.
소방국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은 지난 2017년 12월에도 열흘간 대형 화재가 발생, 422에이커가 불타기도 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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