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도 다시 오픈
지난 12일부터 LA카운티의 피트니스 센터, 박물관, 데이캠프 등의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운영하는 태권도 장과 무술 도장들도 일제히 문을 열었다. 15일, 3개월 만에 문을 다시 연 LA 한인타운 내 '무림궁’(관장 문아리) 도장에서 수련생들이 사범의 지도를 받고 있다. 무림궁 측은 수련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작업을 완료하고, 마스크와 장갑까지 나눠준다고 밝혔다. 사범과 수련생들이 잠시 손 장갑을 벗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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