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개장 아직은 안돼" 디즈니 노조 연기 요구

디즈니랜드 재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개장을 미루라는 일반인들의 온라인 청원에 이어 이번에는 노조가 나서 재개장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ABC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1만7000명의 근로자를 대변하는 노조(CRLU)가 오는 7월 17일로 예정된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연기해 줄 것을 가주 정부에 요청했다. 디즈니랜드는 내달 9일 다운타운 디즈니를 17일에는 파크를 오픈할 계획이다. 노조 측은 "회사측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디즈니의 빠른 재개장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인근 주민들도 재개장이 너무 이르다며 청원을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4만명 넘게 서명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