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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중독, 모두 관심 가져야”

[LA중앙일보] 발행 2020/06/22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20/06/21 13:55

코리안복지센터 무료 온라인 세미나
내달부터 8월까지 매주 목요일 개최

내달부터 약물사용 장애 세미나를 여는 코리안복지센터 이수진(왼쪽부터), 다나 김, 차금희 상담사.  [코리안복지센터 제공]

내달부터 약물사용 장애 세미나를 여는 코리안복지센터 이수진(왼쪽부터), 다나 김, 차금희 상담사. [코리안복지센터 제공]

“약물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과 치료에 힘을 모아야 할 과제다.”

부에나파크의 코리안복지센터(이하 센터, 소장 김광호)가 내달부터 8월까지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약물 중독 실상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 각종 지원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센터 측이 OC정부 지원을 받아 다인종 협력기관 ‘메카(Multi Ethnic Collaborative of Community Agencies: MECCA)’와 연계해 마련했다.

무료로 진행될 이 세미나는 내달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1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 앱을 통해 진행된다. 청소년 또는 부모와 성인을 위한 세미나가 각기 다른 주에 시행된다. 세미나 각 회당 참가 정원은 10명이다.

약물사용 장애: 도움을 요청하세요! 란 주제의 세미나에선 ▶중독이란 무엇인가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 ▶약물의 종류 ▶자녀와 약물에 관해 대화하는 법 ▶약물 보조치료와 치료 서비스 자원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김광호 소장은 “약물사용 장애에 관한 편견으로 인해 가족, 친구, 주위 사람과 충분한 대화를 하거나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과 성인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세미나”라며 "약물사용 장애 관련 세미나는 처음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약물사용 장애 전문가인 이수진 상담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약물은 마리화나, 마약, 담배와 전자담배의 니코틴,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인들은 약물 중독에 관해 쉬쉬하는 편인데 이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며 “개인은 물론 교회, 학교, 단체 및 기관 관계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센터 측은 필요한 이에겐 줌 사용법도 알려준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센터(714-449-1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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