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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김경자 후보 자격 문제 없다”

[LA중앙일보] 발행 2020/06/24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20/06/23 18:44

박미애 후보 측 질의 관련 결정
양측에 법원 기록 등 ‘직인’ 요구
이달 말까지 서류 보완 시한 제시

23일 OC한인회관에 모인 선관위원들이 후보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23일 OC한인회관에 모인 선관위원들이 후보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제27대 OC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태수)가 김경자 현 한인회 이사장의 차기 회장 후보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 위원장과 이용훈, 최재석, 손영혜, 류인호, 제니퍼 권 선관위원은 23일 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관위는 김 이사장의 출마를 지지하는 이들의 명의로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가 사전 선거운동으로 선거 시행세칙 위반이 아니냐는 박미애 후보 측 질의에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김 이사장이 신원 조회를 위한 DMV, 법원 서류를 후보 등록일이었던 18일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후보로 인정했다는 박 후보 측 질의에 대해선 지난 9일 선관위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와 조지 플로이드 시위를 감안, DMV, 법원 서류 제출에 2주의 시간을 주기로 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 위원장은 “당시는 누가 후보로 나설지 몰랐고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하려는 의도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이날 두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뒤, 양 후보 모두에게 서류 보완을 요구했다.

선관위는 박 후보에게 2019년 11월 20일~올해 3월 4일까지 OC 내 거주 증빙서류가 누락됐다며 이를 확인할 서류를 추가 요청하기로 했다.

또, 박 후보가 낸 DMV와 법원 기록은 해당 기관의 직인이 없다며 직인이 찍힌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선관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출력한 서류를 낸 것으로 보이는데 직인이 찍힌 서류를 받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선관위는 김 후보에겐 지난 18일 제출하지 않은 DMV와 법원 기록(직인 포함된 것)을 제출하도록 했다.

선관위는 두 후보 모두에게 은행 대출 지불 서약서(은행 양식)를 포함, 필요한 서류를 이달 30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등록 취소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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