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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인회장 후보 자격 15일 이전 결정

[LA중앙일보] 발행 2020/07/01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20/06/30 19:21

박미애·김경자씨 서류 제출
선관위 ‘은행 양식’ 기한 연장
‘코로나로 선거 차질’ 우려 전달

지난 30일 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에서 김경자(사진 오른쪽에서 차례로), 박미애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김태수 선관위원장이 검토하고 있다.

지난 30일 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에서 김경자(사진 오른쪽에서 차례로), 박미애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김태수 선관위원장이 검토하고 있다.

제27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태수)가 박미애·김경자씨의 후보 자격 여부를 오는 15일 이전 최종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박미애, 김경자 후보는 선관위가 요구한 추가 서류 제출 마감 시한인 지난 30일 정오에 서류를 냈다.

박 후보는 최근 3년 동안 OC 거주 사실 입증 서류 중 누락된 3개월 동안의 거주 증빙 서류, DMV와 법원 직인이 찍힌 신원조회 서류, 은행 서류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DMV와 법원 직인이 찍힌 신원조회 서류, 은행 서류를 선관위에 냈다.<본지 6월 24일자 A-11면>

김태수 선관위원장은 서류를 접수한 뒤 “지난 18일 후보들이 작성해야 할 한미은행 서류를 제공했는데 후보들이 은행서류 작성에 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와 이 서류의 제출 기한을 15일까지 연장하기로 어제(29일) 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서류가 OC한인회관 리모델링을 위한 융자금을 갚는 책임을 승계하는 데 필요하다고 후보들에게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정오까지 서류를 내면 되나 그 이전에라도 서류 접수가 끝나면 후보 등록 결과를 더 빨리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또 29일 회의에서 입후보자가 선관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발생하는 제반 비용 일체를 입후보자 등록금에서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선관위는 김 위원장 외에 이용훈 부위원장, 손영혜, 류인호, 이선자, 최재석, 제니퍼 권, 존 오, 김기덕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선관위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것과 관련, 선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두 후보에게 “7월 18일 가든그로브, 풀러턴, 어바인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인데 많은 이가 몰리는 행사라 시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못하면 선거 일정을 늦춰야 할지 모른다”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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