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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 한인도 대거 신청

[LA중앙일보] 발행 2020/07/03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20/07/02 19:09

부에나파크 렌트비 보조 320명
그랜트 받을 업소 51곳 중 34개
시·OC한인상의 등 홍보 ‘주효’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 '퇴거 보호 설명회'에 참가한 써니 박(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최광철(박 시의원 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미주민주참여포럼 관계자들.  [부에나파크 시 제공]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 '퇴거 보호 설명회'에 참가한 써니 박(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최광철(박 시의원 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미주민주참여포럼 관계자들. [부에나파크 시 제공]

부에나파크 시의 많은 한인 업주, 세입자가 ‘코로나19’ 관련 지원금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시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까지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에 예비 등록한 주민 약 800명 가운데 40%(320명)가량이 한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당국은 현재 웹사이트(www.BuenaPark.com/TBRA)와 전화(714-562-3585)로 예비 등록을 받고 있다. 시 측은 수혜 자격을 갖춘 주민에게 이메일로 신청서 접수 여부를 알려준다. 이후 자산 명세와 월 지출 규모 등을 심사, 높은 점수를 받은 신청자 순으로 올해 말까지 최대 월 10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수입이 감소하거나 없어진 세입자이며, 가구 연 수입이OC 주민 중간소득의 60% 이하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 수입 기준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시 당국이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SBDC)’와 함께 마련한, 소상공인 지원(그랜트) 프로그램에도 많은 한인 업주가 지원했다.

시 측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각 1만 달러 그랜트를 받게 될 업소 51곳 가운데 34곳이 한인 업소로 추산된다. 그랜트 지급을 위한 최종 서류 심사 결과에 따라 실제 혜택을 볼 한인 업소 수는 바뀔 수 있다.

써니 박 1지구 시의원과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브라이언 정)는 가급적 많은 한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랜트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했다.

박 시의원은 한인 업소를 돌며 프로그램을 알렸고 상의 이사들은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제공했다.

박 시의원은 “한인단체가 홍보를 비롯해 도움을 제공한 것이 많은 한인이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 ‘부에나파크 퇴거 보호 설명회’엔 박 시의원, 미주민주참여포럼의 최광철 회장과 회원 등이 참가해 렌트비 체납 세입자 지원 프로그램 홍보, 2020 연방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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