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기념일 연휴 DUI 단속 강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독립기념일 연휴 음주운전 단속은 예년과 같이 진행된다.LA경찰국(LAPD)는 오늘(3일)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끝나는 오는 5일까지 사흘 동안LA 일대에 DUI 체크 포인트와 순찰 인원을 투입, 음주·약물 운전(DUI) 및 무면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2시까지는 웨스트아담스, 제퍼슨 파크, 엑스포지션 파크 등이 포함된 사우스 웨스트 일대를 순찰한다.
3일 오후 8시부터 4일 오전 1시까지는 노스리지 지역에 DUI 체크 포인트가 설치된다.
또 4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전 12시까지는글렌데일, 버뱅크 등이 포함된 풋힐 지역에서,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2시까지는 잉글우드, 그라머시 파크 등 77가 지역 일대에 순찰 인력이 투입된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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