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수영장서 3세 아동 익사
[연휴 사건·사고]
5일 LA카운티 소방국(LAFD)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2시55분쯤 레이크우드 글로리화이트 스트리트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레이크우드 스테이션은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롱비치 메모리얼 병원으로 아이를 이송했지만,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주택 뒷마당에 수영장을 둔 부모는 여름철 어린 자녀 안전사고를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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