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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가격 4년래 최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랍스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식당 소비량 감소와 함께 최대 소비국인 중국, 홍콩, 한국 등으로의 수출 물량 감소까지 겹쳐 랍스터 가격은 4년래 최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새로 오픈한 LA한인타운 H마트 시티센터점 직원이 파운드당 6.99달러에 세일하는 랍스터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가격은 한달 전 랍스터 시판가보다 5달러 이상 내린 가격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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