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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업소 라이선스 박탈 추진…LA 코로나 규제안 발의

LA카운티가 코로나 관련 업소들에 대한 강력 규제안을 추진 중이다. LA카운티수퍼바이저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LA카운티 업소들을 단속 및 징계하도록 LA카운티공공보건국(CDPH)에 권한을 부여하는 안을 7일 발의한다고 밝혔다.

쉴라 켈과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가 공동 발의한 이 안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무시한 업소들에 보건 당국이 벌금을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위반할 경우 영업 라이선스를 박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발의안은 “6월 27~28일 이틀간 단속한 결과 LA카운티 식당 83%와 소매업소 65%가 보건 당국의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위반 업소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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