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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현장 모습] 마치 원자폭탄이 지나간 듯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로 인한 사상자가 5천여명으로 늘었다.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일어난 두차례 큰 폭발로 인해 많은 건물과 차량 등이 파손됐다.

레바논 방송 LBCI는 최고국방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인용, 근로자들이 문을 용접하던 과정에서 화학물질에 불이 붙었다고 전했다. 레바논 언론에서는 베이루트 폭발의 충격파 세기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20% 이상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AP통신사가 촬영해 전세계로 송신한 현장의 처참한 모습을 공개한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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