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 2명 '이글' 진급…보이스카우트 '트룹 278'
앤드류 박·사무엘 최 군
트룹 측은 이들이 행군과 사이클링, 암벽 등반 등의 야외 퍼포먼스를 통해 각종 메릿 뱃지를 획득하며 보이스카우트 정신을 고취시켰다고 밝혔다.
8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들 지도아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278 부대는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우트들을 배출했으며, 팬데믹 상황하에서도 대장들의 원격 지도아래 개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희망은 여자부대 (909) 992-8836, 남자부대는 (651) 210-1034로 연락하면 된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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