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주 닭공장 일시 폐쇄…포스터팜 코로나 '심각'

닭고기 가공업체 ‘포스터팜’(Foster Farms)의 캘리포니아 공장이 1주간 잠정 폐쇄된다.

업체에 의하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해서 오늘(1일)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리빙스톤의 닭고기 가공 공장이 일시 휴업에 돌입한다. 이는 공장 노동자 3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8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자 보건 당국이 영업정지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포스터팜 측은 6일내로 방역 조치와 전 직원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지 못하면 폐쇄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공장 전체를 완전하게 닫는 것은 아니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사이트(site))만 잠정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