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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비닷가 인파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이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 사업장내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보건당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의 마지막 순간을 즐기고 있는 샌타모니카 해변의 남가주 주민들. 공공보건국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초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직원 전체가 감염될 수 있다며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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