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협 "10월말에 차기 회장 선거"
이사회, 신임 이사 4명 승인
부동산협은 9일 올해 3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회장 후보 신청 접수 마감일을 10월 12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회장 선거 투표가 있는 제4차 정기 이사회는 잠정적으로 10월 말에 열기로 논의됐다.
부동산협은 이날 모임에서 또 4명의 신임 이사를 승인했다.
신임 이사는 테리 송(소속사 SG 보험), 소냐 남(리멕스 메가), 갈렙 김(C21 서니힐스), 캐런 김(캘리포니아 베스트 타이틀)이다.
이사회는 올해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대해서는 내년 회비를 50% 할인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는 22명 참석, 13명 위임으로 성원을 충족했고 줌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동산협 정기 이사회는 1년에 4번 열린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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