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종 한인 청소년 찾았다
병원서 연락, 어머니 확인
김군 부모가 다니는 한인 교회는 12일 오전 10시44분 단체카톡방을 통해 실종 청소년을 한 병원에서 찾았다는 연락이 왔고 이를 청소년 어머니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리차드 김 군은 11일 아침 LA 한인타운 집 근처에서 아버지와 함께 운동하던 중 사라져 오후 늦게까지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부모와 부모가 다니는 소속 교회 교인들이 김군을 애타게 찾아다녔다.
김 군은 원활한 의사 소통이 어려운 자폐 장애인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