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실종 청년 리처드 김씨 찾았다…하루 만에 병원서 발견

실종됐던 한인 청년 리처드 김(18·사진)씨가 하루 만에 발견돼 가족의 품에 안겼다. <본지 9월 12일자 a-3면>

본지 주최 ‘사랑의 마라톤’에 참가했던 리처드 김씨의 모습.  김상진 기자

본지 주최 ‘사랑의 마라톤’에 참가했던 리처드 김씨의 모습. 김상진 기자

자폐 증세를 지닌 김씨의 보호자가 다니는 한인 교회 측은 12일 오전 10시 44분 단체 카톡방을 통해 김씨가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김씨의 어머니가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LA 한인타운의 집 근처(1230 Menlo Ave.)에서 아버지와 함께 운동하던 중 행적이 묘연해졌다. 김씨는 본지 주최 ‘사랑의 마라톤’에 수 년 동안 참가할 정도로 달리기와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