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청년 리처드 김씨 찾았다…하루 만에 병원서 발견
실종됐던 한인 청년 리처드 김(18·사진)씨가 하루 만에 발견돼 가족의 품에 안겼다. <본지 9월 12일자 a-3면>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LA 한인타운의 집 근처(1230 Menlo Ave.)에서 아버지와 함께 운동하던 중 행적이 묘연해졌다. 김씨는 본지 주최 ‘사랑의 마라톤’에 수 년 동안 참가할 정도로 달리기와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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