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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포인트항 재개발 승인…가주해안위원회…3억불 규모

데이나포인트 항구 재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가주해안위원회(CCC)는 뉴포트비치의 개발업체 데이나포인트하버파트너스 LLC에 속한 벨웨더 파이낸셜 그룹이 OC정부로부터 데이나포인트 항구 66년 리스권을 양도받아 재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난 9일 승인했다.

벨웨더 파이낸셜 그룹은 리테일과 레스토랑 개발을 담당하는 번햄-워드 프로퍼티스, 호텔 개발을 담당한 R.D. 올슨 개발사 등과 함께 데이나포인트하버파트너스를 구성하고 있다.

재개발엔 총 3억30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안엔 노후한 부두를 포함한 항만 시설 개, 보수와 항구 인근 상업지구 재건을 위한 건물 신축과 옥외 광장 조성, 이색 레스토랑 및 상점가 조성, 2개의 호텔과 서핑 박물관 건립안 등이 포함됐다.



2개의 호텔은 발보아 아일랜드의 리도 하우스와 유사한 부티크 스타일로 건립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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