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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는 일상의 에티켓

줄서고, 기다리고. 굳이 선을 그리지 않아도, 그리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의 에티켓이 됐다. 16일 LA 한인타운의 한 공사장 점심 시간 풍경이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끼리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띄엄띄엄 앉아 휴식 중이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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