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턴 극장 11월 대선 투표소로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일정이 없고, 넓은 면적으로 거리 두기 확보가 가능한 극장들을 투표소로 활용할 계획인 것이다.
앞서 스테이플 센터와 다저 스타디움이 올해 대선 투표소로 지정됐다. 해당 장소들은 현재 LA카운티와 투표소 전환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LA통합교육구(LAUSD) 학교 150곳도 투표소로 쓰일 예정이다.
LA카운티 등기국은 11월 3일 선거일 30~40일 이전 최종 투표소 목록을 웹사이트(locator.lavote.net/locations/vc)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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