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연합감리교회장학금 전달…클레어몬트신학대에 1만불
LA연합감리교회는 1992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한인장학기금 모금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원해왔다. 당시 고 박대희 목사와 장흥식 장로가 한인장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맞아 첫 모금 운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약 200만 달러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수백 명의 한인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고 박 목사의 아내 박성숙 사모는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20만 달러를 넘었다. LA연합감리교회의 이름으로 기부된 누적 금액도 11만 달러에 달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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