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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성큼

햄버거 굽고 물건 채우고
꿀벌 역할 하는 비봇까지

프렌치프라이를 튀기는 미소로보틱스의 플리피 로봇.

프렌치프라이를 튀기는 미소로보틱스의 플리피 로봇.

매대 상품 채우는 텔레이그지스턴스사의 모델 T 로봇.

매대 상품 채우는 텔레이그지스턴스사의 모델 T 로봇.

꿀벌을 돕는 폴레니티의 비봇. [각 업체 웹사이트 캡처]

꿀벌을 돕는 폴레니티의 비봇. [각 업체 웹사이트 캡처]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배달해주고 바닥을 청소하고 커피를 내리는 로봇에 이어 편의점에서 빈 매대를 채우고 햄버거를 굽고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의 생존 및 번식력을 개선하는 로봇까지 등장했다.

패스트푸드체인 화이트캐슬은 미소로보틱스의 조리 로봇 플리피(Flippy) 도입을 결정했다. 시카고 매장에서 로봇의 성능을 테스트 중이며 우수성이 입증되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편의점 회사 훼미리마트도 로봇기업 텔레이그지스턴스(Telexistence)가 개발한 로봇 직원을 채용키로 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원격으로 조정해 빈 진열대에 상품을 채우는 로봇을 최근 선보였다.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지원하는 로봇도 나왔다. 폴레니티는 센서를 이용해 벌집 형성과 확장 등을 돕는 비봇(Beebot)을 판매하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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