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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정치단체 KAPA 본격 활동…29~30일 웨비나 눈길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정치활동 단체 ‘미주한인정치연합(Korean Americans for Political Action·KAPA)’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줌 웨비나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오후 2시(LA시각)부터 펄 김(한국명 김희은) 전 펜실베이니아 연방하원 후보이자 KAPA 자문위원 진행으로 ‘한미관계’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빅터 차 조지타운대 부학장, 애브라함 김 미주한인협의회 사무총장, 태구 이 UC 버클리 정치학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주주 장 ABC뉴스 앵커 진행 속에 앤디 김(민주) 뉴저지 3지구 연방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공화) 캘리포니아 48지구 연방하원 후보, 영 김(공화) 39지구 연방하원 후보, 데이비드 김(민주) 34지구 연방하원 후보, 어머니가 한국인인 매릴린 스트릭랜드(민주) 워싱턴 연방하원 10지구 후보 등이 ‘11월 선거’를 주제로 패널로 나선다.

존 임 KAPA 이사장은 “KAPA는 초당적인 단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며 “각 이사진의 정치성향이 있지만 KAPA는 한인 정치력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KAPA의 강석희 이사는 “많게는 4명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APA 측은 11월 선거에서 어떤 한인 후보들을 지원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kapaction.org, 이메일: info@kapaction.org. 전화: (202)838-6721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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